김민재 영입 경쟁, 바르셀로나부터 EPL 라이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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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토트넘·ATM까지 가세한 여름 이적전쟁
첼시와 토트넘, 프리미어리그에서 손흥민과 같은 무대 가능성
김민재가 손흥민이 활약하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글로벌 축구 전문 매체 겟 풋볼 뉴스는 15일 "첼시와 토트넘 홋스퍼가 김민재 영입전에 참전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이미 잠재적 협상 카드까지 보유
매체에 따르면, 첼시는 김민재를 영입하려는 뮌헨의 움직임에 깊이 관여할 전망이다. 이는 헤나투 베이가에 대한 관심과 관련이 있다. 첼시는 베이가의 이적료로 3,500만 유로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를 김민재 협상에 활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뮌헨은 김민재 매각 방침 확정, 대체자는 이미 관찰 중
독일 빌트는 "뮌헨은 이미 베이가에 대한 스카우팅을 시작했다. 단, 김민재 매각이 선행 조건"이라고 전했다. 이는 첼시와의 트레이드 협상 가능성까지 암시하는 대목이다.
다양한 소스에서 확인된 매각 계획
독일 분데스리가 소식에 정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김민재가 확실히 매각 대상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그는 "적절한 제안이 들어오면 뮌헨은 이적을 허용할 것"이라 밝혔다.
바르셀로나와 PSG도 관심 지속
이탈리아 투토 메르카토 웹도 김민재의 이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이들은 구단과 선수 간 유대가 충분히 형성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동시에, 독일 TZ는 "바르셀로나가 우파메카노와 김민재 모두에게 문의를 했다"고 보도하며 관심을 재확인했다.
캄포스 단장이 PSG의 타깃으로 김민재 설정
프랑스 스포르트는 "루이스 캄포스 PSG 단장이 김민재를 새로운 수비 타깃으로 설정했다"고 보도했다. PSG는 수비 재정비를 위한 핵심 퍼즐로 김민재를 검토 중이다.
세계적인 수비수로서의 위상 재입증
김민재는 유럽 각국의 메가클럽으로부터 동시다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EPL과 라리가, 리그앙의 최상위 팀들이 동시에 움직이고 있다는 점은 그의 시장 가치를 방증하는 것이며, 그가 아시아 출신 수비수로서 세계적 명성을 획득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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