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손자 이정후 미쳤다! 홈런 포함 3안타 맹활약 샌프란시스코 11-5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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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포함 3안타 기록한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7)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홈런을 포함해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8월부터 이어진 뜨거운 타격감은 식지 않았고, 시즌 타율은 0.271, OPS는 0.752로 올랐다.
경기 주요 장면
2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볼카운트 0-2의 불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속 118km 커브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시즌 8호)을 터뜨렸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시속 141km 속구를 잡아당겨 우익수 앞 안타를 기록했고, 6회에는 절묘한 번트로 내야안타를 만들어 득점까지 성공했다. 마지막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충분히 임팩트를 남겼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 폭발
이정후의 활약을 포함해 라모스, 스미스, 채프먼, 베일리 등이 홈런포를 가동하며 샌프란시스코는 애리조나를 11-5로 대파했다. 강력한 타선의 힘으로 승리를 가져오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선발투수 로건 웹의 호투
선발 로건 웹은 6이닝 5안타 1볼넷 7탈삼진 4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4승째를 거뒀다. 2회 수비 실책으로 위기를 맞았지만 흔들리지 않고 마운드를 지켜 팀의 승리를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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