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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윈 디아즈, 50홈런·150타점 도전 KBO 역사 새로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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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4번 타자 르윈 디아즈가 팀의 해결사로 자리매김하며 역사적인 시즌을 향해 가고 있다. 최근 한화와의 경기에서 결승 홈런을 터뜨리며 홈런과 타점 부문 선두를 굳히는 동시에, KBO 단일 시즌 최다 타점 기록에도 도전장을 던졌다.

경기 활약

8월 29일 대전 한화전에서 디아즈는 3회 결승 투런 홈런을 포함해 3타점을 기록, 팀의 5-3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동점 상황에서 다시 리드를 잡아준 홈런이 경기의 분수령이었다고 평가했다.

시즌 성적

디아즈는 올 시즌 123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0.305, 43홈런, 131타점, OPS 0.990을 기록 중이다. 득점권 타율은 0.347로 높으며, 결승타만 13개를 기록해 클러치 히터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시즌 페이스를 고려하면 50홈런·153타점이 가능하다.

KBO 기록과 비교

KBO 리그에서 50홈런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이승엽(1999·2003), 박병호(2014·2015), 심정수(2003)뿐이다. 외국인 선수의 최다 홈런은 2015년 야마이코 나바로의 48개로, 디아즈는 이를 넘어서는 최초의 외국인 50홈런 타자가 될 수 있다.

또한 단일 시즌 최다 타점 기록은 2015년 박병호의 146타점이며, 삼성 구단 기록은 최형우·이승엽이 보유한 144타점이다. 디아즈는 이미 131타점을 올리며 해당 기록 경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선수 본인의 다짐

디아즈는 개인 기록보다는 팀 승리가 더 중요하다며 팀이 포스트시즌에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남은 시즌을 건강하게 마치고, 그라운드에서는 강한 모습으로 끝까지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의미와 전망

디아즈의 성적은 삼성 타선의 무게감을 되살렸을 뿐 아니라, KBO 리그 역사적인 장면을 만들어낼 가능성을 품고 있다. 특히 홈런과 타점 동반 신기록 달성 여부는 시즌 막판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출처: 스포티비뉴스

원문 기사: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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