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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복귀 임박 이번엔 올스타 출신 콘포토도 밀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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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어깨 부상으로 10일간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김혜성(26·LA 다저스)이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다만 그의 복귀 시점에 한 명의 선수가 로스터에서 빠져야 하기에, 팀 내부에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부상 회복 단계와 복귀 시점

김혜성은 현재 수비와 간단한 타격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던지는 팔이 아닌 왼쪽 어깨 부상이라 수비 정상화는 빠를 것으로 보이나, 타격에는 여전히 신중을 기하고 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이 곧 팀 타격 훈련에 합류하고 주말에는 라이브 게임에 나설 예정이라며, 순조로우면 다음 주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거쳐 8월 중·하순 복귀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방출 위기에 놓인 올스타 출신 콘포토

현지에서 주목하는 로스터 조정 후보는 외야수 마이클 콘포토(32)다. 2017년 올스타 선정과 2019년 33홈런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진 그는 올해 다저스와 1년 1700만 달러에 계약했으나, 104경기에서 타율 0.189로 부진하다. 최근 5경기에서는 안타 1개에 그쳤고, 8월 성적도 타율 0.111, OPS 0.411로 하락세다.

트레이드 마감 전 코너 외야수 알렉스 콜이 영입되면서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현지 언론은 김혜성, 토미 에드먼, 키케 에르난데스가 복귀하면 콘포토가 방출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김혜성의 본의 아닌 데스노트 전적

김혜성은 지난해 다저스 이적 후 주전 2루수였던 개빈 럭스를 신시내티로 보내게 한 사례가 있다. 또 에드먼 부상 시 기회를 잡아 활약한 뒤, 복귀 시점에 크리스 테일러가 방출됐다. 이번에도 김혜성 복귀가 팀의 중대한 결단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김혜성의 회복이 순조로운 가운데, 다저스가 이번에도 굴러온 돌로 인해 또 다른 베테랑을 내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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