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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바이에른 생활 마침표…토마스 뮐러, 밴쿠버 이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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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상징과도 같았던 토마스 뮐러메이저리그사커(MLS)밴쿠버 화이트캡스로 이적을 앞두고 있다.




뮐러, 밴쿠버와 계약 완료 2026년까지

독일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에 따르면, 뮐러는 밴쿠버와 2026년까지 계약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계약은 8월 1일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뮐러는 미국행을 암시하는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하며, 새로운 도전의 시작을 암시했다.


라움도이터, 한 시대를 장식한 바이에른의 레전드

2000년 바이에른 유소년 팀에 입단한 뮐러는 2008년 1군 데뷔 후 25년간 한 클럽에 헌신한 원클럽맨이다.

그는 독특한 움직임과 공간 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스스로를 ‘라움도이터(Raumdeuter, 공간 연주자)’라 명명하며 팀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 2010 남아공 월드컵 득점왕
  • 2013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레블)
  •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 주역
  • 바이에른 최다 출장: 756경기


바이에른과의 이별  변화는 필연이었다

2022-2023시즌부터 출전 기회가 줄어든 뮐러는 점차 주전에서 멀어졌다. 그는 2025년 클럽 월드컵을 끝으로 바이에른을 떠나겠다고 밝히며, 전성기를 뒤로하고 새로운 무대에서 황혼기를 보내기로 결정했다. 유튜브 영상에선 말을 타고 대서양을 건너는 장면으로 MLS 이적을 암시했고, 결국 행선지는 밴쿠버로 확정되었다.


신시내티→밴쿠버, MLS 내 협상권 이동

뮐러의 MLS 내 우선 협상권(Discovery Right)은 원래 신시내티에 있었다. 하지만 뮐러는 신시내티 합류를 거절했고, 밴쿠버는 40만 달러를 지불해 협상권을 양도받은 뒤 이적을 성사시켰다.




이영표·황인범도 거쳐간 밴쿠버

밴쿠버 화이트캡스는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팀이다. 이영표는 2012년부터 2시즌을 보내며 MLS 커리어를 마무리했고, 황인범은 2019년 K리그 대전시티즌에서 밴쿠버로 이적해 유럽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뮐러의 합류는 밴쿠버 구단 역사에 있어 또 하나의 상징적인 영입이 될 전망이다. 리더십과 경험, 전 세계적인 브랜드 파워까지 겸비한 뮐러는 MLS 전체 흥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바이에른 이후, 또 다른 전설이 시작될까

2026년까지 계약이 유력한 뮐러는 MLS에서 제2의 전성기를 꿈꾼다. 그가 밴쿠버에서 보여줄 플레이는 새로운 팬층에게 뮐러의 클래스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밴쿠버는 뮐러라는 글로벌 스타의 합류로 마케팅 및 흥행 측면에서도 커다란 전환점을 맞게 된다.




자료 출처: 스카이스포츠, 풋볼리스트,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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