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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마이너리그 한·미 맞대결서 배지환에 판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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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A 경기서 맞붙은 고우석과 배지환 승자는?

한국 출신 선수 두 명이 마이너리그에서 맞붙었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필드에서 열린 톨레도 머드헨스(디트로이트 산하)와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산하)의 경기에서 투수 고우석(톨레도)과 타자 배지환(인디애나폴리스)이 정면 승부를 펼쳤다. 고우석은 5회말부터 1.2이닝을 소화하며 3안타(1홈런) 2실점을 기록했다. 6회 무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배지환을 상대로는 2루수 땅볼을 유도하며 아웃카운트를 추가했다. 비록 배지환은 1루까지 도달했지만 선행 주자가 아웃되며 병살타를 면했다.



고우석, 마이너에서 첫 한인 맞대결 소화

고우석은 지난 6월 디트로이트와 마이너 계약을 맺은 뒤 트리플A에서 등판 중이다. 이날까지 기록은 1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5.27. 등판 시 컨트롤보다는 구위에 의존하는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배지환, 경기에서는 활약 시즌 성적도 안정적

경기 전체를 놓고 보면 배지환의 활약도 인상적이었다. 3타수 1안타 1타점 3득점 2볼넷 2도루를 기록하며 공격에서 맹활약했다. 트리플A 시즌 성적도 타율 0.296, 18타점, 38득점, 15도루로 준수한 편이다. 이날 경기는 배지환이 소속된 인디애나폴리스가 9-6으로 승리했다.



향후 메이저리그 재승격 가능성은?

고우석은 KBO리그 LG에서 활약하다 2023 시즌 종료 후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마이너에서 기회를 모색하고 있지만, 메이저리그 승격을 위해선 안정적인 투구가 선행돼야 한다. 배지환은 이미 MLB 경험이 풍부한 선수로, 현재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시즌 중 승격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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