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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카세미루 대체자로 2003년생 스페인산 육각형 미드필더 하비 게라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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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보강 완료한 맨유, 중원 개편 본격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3명의 공격수 영입 목표 중 2명을 확보한 뒤, 본격적으로 중원 보강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타깃은 스페인 라리가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하비 게라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7월 2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하비 게라에 대한 관심을 강화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중원 개편을 위한 핵심 영입 후보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비 게라는 누구? 기술과 피지컬 겸비한 만능형 미드필더

하비 게라는 2003년생으로, 22세의 어린 나이임에도 라리가에서 이미 능력을 입증한 전천후 미드필더다. 187cm의 큰 키를 기반으로 볼 운반, 탈압박, 전개 능력을 모두 갖췄으며, 전술적으로도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한 자원이다.

그는 주로 3선에서 플레이하지만, 경기 상황에 따라 공격적 역할까지 소화할 수 있다. 긴 킥과 날카로운 패스, 활동량이 뛰어나 육각형 미드필더로 불리며 라리가 현지에서도 차세대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창의성과 젊음, 맨유의 이적 전략과 맞아떨어진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전략으로 젊고 유망한 자원 중심의 리빌딩을 표방하고 있다. 카세미루의 기량 하락과 함께 중원의 미래를 책임질 자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하비 게라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 모두를 충족하는 인물로 평가받는다.

스페인 매체 칼초메르카토 소속 다니엘 롱고 기자에 따르면, 게라는 이미 발렌시아와 재계약 협상 결렬 이후 맨유와 구두 합의를 마쳤고, 이적을 원하는 입장이다. 다만 아직 양 구단 간의 이적료 조율이 필요한 상태다.



다른 EPL 팀들도 주시 중 치열한 경쟁 예고

맨유 외에도 프리미어리그 두 팀이 게라에게 이적 문의를 했으며, 라리가 내 몇몇 클럽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유는 구단 철학에 부합하는 장기 프로젝트형 미드필더로 게라를 낙점하고 우선권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장점과 과제, 하비 게라의 성장 가능성

게라는 이미 같은 또래 선수들과 비교해 압도적인 경기 이해도와 탈압박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동료 선수들 사이에서도 노련하게 경기를 풀어가는 영리한 스타일이라는 평을 듣는다. 하지만 수비 가담 능력과 경기 템포 조율 능력에서는 아직 경험 부족이 드러나는 부분이 있어, 이적 후 성장 과정이 중요하다는 평가다.



카세미루 이후 중원 퍼즐, 하비 게라가 해답 될까

카세미루는 지난 시즌 급격한 기량 저하와 부상 이슈로 고전했다. 맨유는 그를 대체할 수 있는 젊은 자원을 찾고 있으며, 게라가 그 역할을 맡을 경우 중원의 재구성 작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적이 성사될 경우 하비 게라는 맨유의 미래 중원 핵심으로 기대를 모을 수 있다. 공격적인 성향과 안정적인 볼 배급 능력을 두루 갖춘 그가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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