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성명 발표 결심 해리 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가능…2026 북중미 월드컵 이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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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급부상
해리 케인(32, 바이에른 뮌헨)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중에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
이적 조건과 바이아웃 조항
독일 매체 빌트에 따르면, 케인은 내년 여름 이적시장부터 계약에 포함된 바이아웃 조항을 활용할 수 있다. 단, 겨울 이적시장 이전에 이적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는 것이 전제 조건이다. 조항이 발동되면 약 567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팀을 옮길 수 있다.
맨유와의 연결 고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과거에도 케인 영입을 추진했으나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쟁에서 패배한 바 있다. 이번에도 맨유는 케인을 주요 타깃으로 삼을 수 있으며, 이미 영국 현지에서는 맨유가 관련 성명을 발표할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토트넘의 변수
토트넘 홋스퍼는 케인을 뮌헨으로 이적시킬 때 '우선 협상권'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맨유가 적극적으로 나서더라도 토트넘의 개입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케인의 동기와 기록
케인은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213골을 기록하며 앨런 시어러의 통산 최다골(260골)에 47골 차로 다가서 있다. 프리미어리그 복귀는 단순히 팀 성적뿐만 아니라 개인 기록 경신에도 큰 동기가 될 수 있다.
다른 빅클럽들의 관심
케인의 미래는 맨유에 국한되지 않는다.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바르셀로나 등 다른 빅클럽들도 케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어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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